모임이 있어 지방에 갈 일이 있었는데, 어떻게 하면 그곳에서도 차를 우려마실까 하다가 이곳에서 이 제품을 만났습니다.
저녁을 먹고 늦은 밤 이것으로 차를 우리는데 친구들이 보더니 "이거 어디서 살 수 있냐?"고 물어봅니다. 그래서 몇 개
사서 친구들에게 나눠주었네요. 시소처럼 물이 왔다갔다 흐르면서 우려지는 방식입니다. 끓는 물을 부으면 뜨거울 수
있으니 물의 온도를 80도 정도로 하시거나 장갑을 끼고 기울이면 됩니다. 양이 적게 우려져서 몇 번 더 해야 하지만
멀리 여행을 갈 경우 차와 이 보틀만 있으면 어디서나 맛난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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