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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름에 왜 뜨거운 水 / 茶 를 마셔야 하는가?

작성자 (ip:)

작성일 2021-07-16 10:06:30

조회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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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사람은 매일 얼마의 물을 마셔야 할까요?

성인기준으로 하루 2.5L의 수분을 필요로 합니다.

사실 수분 공급은 배설된 만큼 보충하라는 뜻의 밸런스를 말하기도 합니다. 

사람은 하루에 2.5L의 수분을 배출하는데 소변은 1.5L 정도, 땀을 흘리는 경우는 300-500ml 정도, 

몸의 세포대사에는 300ml 정도가 필요하며 더운 날씨, 심한 운동 등은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이 많이 소모됩니다.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직접적인 수분 공급 방식이지만, 이 밖에 먹는 음식으로도 수분을 섭취할수도 있습니다. 

우유, 두유 또는 죽 한 그릇에는 수분 200-300ml

채소 500g, 과일 200g을 먹으면 수분 300-400ml

일반식으로도 200-300ml 정도  섭취가 가능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물을 적극 마시는 생활습관을 기르려면 

아침에 일어날 때 200-300ml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우리가 마시는 차로 얼마나 대체할 수 있을까요?


차에는 수분이 있지만 탈수된 카페인 등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농도가 진한차만 마시면 몸에 물 부족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연구결과가 뒷받침할 만한 것이 조금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차는 공인된 자연건강음료로 마시면 수분 보충은 물론 더위를 식히고 심신을 즐겁게 만든다고 합니다.

차를 마시지 않아도 건강에는 이상이 없지만, 차를 마시면 반드시 건강을 개선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여름에 마시는 것을 권장하는 이유입니다.


1. 여름에는 기온이 높고 땀이 많아 체내 칼륨염이 땀에 따라 배출되며 체내 신진대사의 중간 산출물인 아세톤산, 젖산, 이산화탄소 등이 많이 축적돼 산알칼리성 불균형,  심박수불능, 피로감, 졸음, 식욕감퇴, 기근, 어지럼증 등이 나타납니다. 찻잎은 칼륨을 함유한 것으로 평균 침출량은 g당 분류에 따라 10~24mg 이라고 합니다. 차를 마시면 칼륨을 보충할 수 있고, 인체 내 세포내외의 정상적인 침투압과 산알칼리도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인체의 정상적인 생리대사 활동을 유지하는 것이 여름에 차를 마시는 데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2. 차는 열을 내리고 갈증을 해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 찻물의 카페인은 인체가 체온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영향을 주고, 그 다음에는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만듭니다. 차탕의 티토페놀, 아미노산, 수용성 젤라틴, 방향물질 등은 구강 점막을 자극하고 침 분비를 촉진해 갈증을 해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차 안의 방향물질은 그 자체로 쿨링제로, 휘발 과정에서 인체 피부 모공에서 일정 열량을 내보낸다.이 때문에 한여름 무더위에 마시는 차는 더위를 식히는 갈증 해소가 다른 음료보다 월등히 높다.


3. 차 마시면 위, 장 소화기 질환 예방:과학연구에 따르면 찻잎은 항균, 살균, 장 미생물 구조 개선 기능을 갖고 있어 유해한 세균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고, 유익한 세균 증식을 촉진해 장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어떻게 과학적이고 건강하게 차를 마셔?

하루 1200mL의 물 섭취 원칙을 지키며 성인의 차 마시는 양은 보통 하루 5~15g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차를 마실 때는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마시지 않도록 주의하며, 매일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도 건강에 좋으니 차와 물을 균형감있게 드시는게 장기적으로 건강한 차생활 유지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건강한 땀과, 유익한 수분보충으로 올 한해 여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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