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미는 훈제연어향이 나서, 산미는 안그래도 위가 안좋은데 신물느낌이라, 삽미는...심한정도는 싫어합니다.(녹차, 자스민차 시간 초과 우려진 것은 못 마십니다. 하지만 1-2번 우린 약간 쓴맛은 좋아합니다)
하관차들은 저에게 굴욕을 안겨주었고, 타사이트 주인장 강추 노동지는 맛이 순하다는데 미각이 없는 저에게는 무맛이었어요.
천점차는 제가 마셔본 두 종류 노동지보이차보다는 진한 맛이면서 떫어지는건가 느끼기도 전에 바로 달달하니 너무 맛있네요.
2014년 백사계 천복차도 지푸라기맛 약간 나지만 깔끔한 단맛에 좋아하는데 이건 지푸라기맛이 훨씬 덜하네요. 차가 점성없이 찰랑찰랑 맑고 달디답니다.
천량차는 아직 안마셔봤는데 얼른 마셔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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