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남나산 반포노채 원차(생차)
제조사: 맹해 남교차창 중량: 357g
특징: 진화가 빠름, 부드러운 단 맛”
차 생산지로 가장 선호하는 곳이 포랑산, 그다음이 남나산 이무산 유락산등입니다.
남나산 반포노채는 대엽종 야생교목 쇄청 춘차를 원료로 제작 했습니다.
모료는 1-3급 원료를 사용했습니다.
남나산은 경매산과 더불어 대수차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고차원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남나 대수차 산지는 해발 1700m이고, 차를 심은 역사는 1700여년이 되었습니다.
행정 구역상으로는 맹해현 객량화향에 속하고, 남나산 차원의 총 면적은
21600 모이며, 그 중에 12000 모가 고차원으로 조성이 되어 있으며,
가장 잘 보존된 고차원은 반포노채와 죽림채가 있습니다.
남나산 반포노채에는 800년이 된 인공 재배형 차왕모수가 있습니다.
남나산은 서쌍판납에서 생태 환경이 가장 좋은 고차원 중에 한 곳입니다.
포장과 디자인이 무척 고급스럽습니다. 어린잎으로 잘 만들어졌습니다.
차청중에 일부분이 자주빛 잎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나산의 자조차의 차청이 섞여
있는 것 같습니다. 남나산 반포노채는 오래된 차산으로 강한 차기와 단 맛이 특징입니다.
입에는 청량감도 있고 침샘에서 침이 올라옵니다. 느낌이 참 좋습니다.
차 맛이 너무 좋습니다. 근래의 만든 차중에 이런 차는 만나 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내포성도 매우 좋고, 부드러운 단 맛이 좋고, 잘 익어서 나는 맑은 향도 좋습니다.
3박자가가 잘 맞았습니다. 남노산 반포노채 원차는 부드러운 단 맛과
단향이 잘나서 지금 마시기도 좋아 보입니다.
차에 풍겨 나오는 이 단향, 정말 좋습니다. 병면의 차청이 매우 고르게
잘 분포되어 있고, 긴압도 아주 이상적으로 잘 되어 있습니다.
이 차는 남나산 특유의 훌륭한 맛을 냅니다. 달콤한 향이 아주 좋습니다.^^
역시 올해 봄차가 좋다고 소문이 날만 합니다.
좋은 원료에 정성스런 작업을 거쳐서 생산된 남나산 보이차 맛이 미래에
어떤 맛을 낼지 매우 궁금합니다.
풍만하고 충족한 고삽미가 있고, 삽미에 의해서 바로 사르러 녹아 버리는
이 구감은 웬만한 보이차에서 느낄 수 없는 맛입니다.
걸리는 게 하나도 없고 이 차 참 잘 나왔다는 생각뿐입니다.
차를 마시고 뒤에 따라오는 회감과 회운이 정말 좋습니다.
이 부드러운 단맛, 차에 풍겨 나오는 이 단향, 정말 좋습니다.
남나산 반포노채 원차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맛인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