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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티 때문에 보이차가 점점 늘어나 더 이상 둘 곳이 없어 고민입니다.

작성자 멘토(ip:)

작성일 2012-11-04 13:23:38

조회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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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티 때문에 보이차가 점점 늘어나 더 이상 보이차를 둘 장소가 모자라 고민입니다.

보이차사진1 이 차방 오른편 보이차 보관 형편인데 몇 달만에 보이차사진2로 변함 몇달 사이에

점점 cd 장에 cd 는 서재로 옮겨가고 그 자리에 보이차가 점령해 가더니 이제는 박스로

박스도 모자라 보이차를 서재로 일부 옮겨도 더 둘곳이 없네요?

보이차3은 차방 왼편 상황입니다.

제법 분양해도 방이 넘칩니다. 모 까페에서 주문한 보이차가 아직 4통이 있는데

이제 어디에다 두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집이 10미터 간격으로 두채 있는데 서재는 옆집에 있습니다.

옆집은 약30평되는데 약 15평 되는 거실에는 2000권의 책이 있고 안방은 우리 집사람

운동기구가 잔뜩있고 서재에는 오디오 한세트와 약간의 보이차가 저장중 ,

그리고 옷방, 주방, 화장실이 있습니다.

우리 집사람은 운동하러 옆집에 자주 가지만 저는 요즈음은 게을러 서재에 잘 가지 않고 필요한

책이 있으면 서재에서 가져와 차방에서 컴퓨터를 보던가 책을 읽어며 차를 마십니다.

요즈음은 귀찮아 음악도 잘 안 듣습니다. 그저 보이차에 대한 글을 읽으며 지냅니다.

한때는 오디오 바꿈질에 미쳐서 로저스스피커 제비엘스피커 탄노이스티커 쿼드앰프 마란츠진공관

앰프 메켄토시앰프등등 바꿈질에 미쳤을 때가 있었습니다.

한때는 레코트에 미쳐 토렌스플레이어에 3만원짜리 일제 수퍼아날로그디스크 수십장과 수백장의

엘피디스크를 가지고 있다가 귀찮아서 그냥 공짜로 필요한 사람 다주었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주로 cd, ld, dvd 등을 디에 컨버트를 붙여 나름 아날로그 소리에 만족하며 지내다가

어느날 좋은 소리를 좇아 다니는 병이 부질없다는 것을 깨닫고 비싼 외제 앰프들은 다 팔아

치우고 소스를 집중 구매해서 음악을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교육전문가로 이름을 날려 수성구와 북구에 천재교육원을 2개 두고 운영하며 외국으로,

전국적으로 그의 매주 3-4회 강의를 다니다가 보니 음악을 멀리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경제적으로 형편이 안정이 되어 교육원 그만두고 주로 세미나 인도만 다시고 있습니다.

지금은 시골에서 보이차를 마시며 외국 여행도 다니고 가끔 강의도 다니며 자유롭게 여가를

즐기며 살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주로 보이차에 빠져 보이차만 즐기고 있습니다.

               

첨부파일 보이차1.jpg , 보이차2.jpg , 보이차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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